대만여행✈︎

대만 타이중 무위초당(無為草堂) 식사후기

어쩌다디자이너 2025. 2. 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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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다녀온 소감
한줄평
“한국의 대전인데요..?”
“노잼..!”


여행 전에 어디 갈까 찾아보다 발견한 무위초당 ㅎㅎ
저는 지도에 스팟 찍고, 중요한 장소가 아니면 일정에 포함하지 않는데, 레인보우빌리지에서 제가 버스를 잘못 타서 무위초당 근처로 가게 돼서 어쩌다 먹으러 갔다 온 곳이에요.


차마 시거나 혹은 식사하 실 수 있는 곳입니다.

무위초당

www.google.com

입구

입구는 대만에서 여행 중
방문했던 곳 중에서 제일 고급(?)스러웠어요.

중앙연못

연못에 잉어들 많습니다!
요즘 한국에 글로우서울에서 인테리어를
너무 잘해놓은 식당 방문 경험 때문인지
크게 감동하지 않았어요.

식당뷰

그래도 왔으니 한번 사진 찍어보고
아.. 여기 에어컨 없어요.
7월인데도 테이블마다
미니 엔틱 선풍기가
자리에 하나씩 있답니다...ㅎ

갈비찜

쇠고기갈비냄비 380元(16,340원)
대만에서 사 먹은 제일 비싼 밥 ㅋㅋ
양념이 좀 심심했고 맛이 한국스러웠어요.
그래서.. 실망했습니다

장어덮밥

장어덮밥 400元(17,200원)
이 식당은 한국 물가랑 같아요!
장어도 심심한데 한국스러운맛

대만에 왔는데, 향신료 맛이 안나니까
돈이 아깝더라요....

분위기 좋아요

분위기는 좋았고
맛은 한국이 더 좋았어요! ㅋㅋㅋ

땀 뻘뻘 흘리며 먹었습니다

커스터드 찐빵

커스터드는 맛있었는데
빵은 밀가루냄새가 나더라고요.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포토존

사진 찍고~

토토로정류장 없어졌는지 모르고
갔다가 꽝나고
궁원안과에 아이스크림 먹고
홍루이젠 본점 갔다가
타이페이 올라왔어요 ㅋㅋㅋ

아니.. 성심당밖에없는
대전이랑 같.....

재방문의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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