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첫 여행지에서 너무 아담한 정자와 배롱나무한그루가 너무 예뻐서 안동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소였다. 8월 배롱나무 필시기에 꼭 한 번 다녀오길 추천한다.체화정 반대편에 차 3-4대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잠시 주차했었다.마을입구 통해서 걸어서 2-3분 들어가야 한다. 마을 외길에 주차 불가!내려서 가는 길이 정말 푸르고 예쁘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림 😚체화정 현판은 김홍도 화백이 쓴 글씨란다. 역시 안동 선비의 마을! 양반의 권력으로 김홍도 화백에게 외주 보냈겠지?카메라 동호회에서 안동에 여름 배롱나무 출사지로 유명한 곳! 큰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진가 분들도 2-3명 정도 계셨다.조선 영조 37년(1761)에 진사 만포 이민적이 세운 정자로 학문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재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