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게

이사온 집이 하수구 냄새가 내기준 정말 역해서(남들은 그럭저럭 괜찮다함..)내돈내산으로 업체 불러서 시공함.. 1시간 30분 시공에18만원 태움 그래도가격 가성비 좋음앞으로 몇년 더 살아야 하는데집주인이랑 비용으로 실랑이하기 귀찮아서내돈내산 아니.. 냄새나면 탈취제나 테잎말고시공을 하지... 전세입자는 어떻게 살았지..?어차피 전세라 내집 아니라진짜 거실창문 나무 뷰만 보고 들어와서냄새는 나는지 몰랐는데이사와보니 냄새 많이남...교체완료 더럽...아저씨가 아래 실리콘으로엄청 발라주시고 가셨음5년 A/S라니 믿고 써봐야지..일단 확실히 냄새는줄어들은게 느껴짐싱크대 3종세트도 주고가심확실히 1/2정도 냄새가 덜남이미 싱크대 장에 4년동안 베인냄새가얼마나 빨리 빠지느냐가 관건인듯 ㅎㅎ그래도 냄새 덜 나서 살것..

회사 언니들이 하도 르무통 르무통 해서회사 언니 플랫슈즈 신어보고 어? 뭐지? 메리제인이? 이렇게 푹신하다고?홀려서 주문함 ㅎㅎ재활용섬유로 만든 신발자원선순환 신발오가닉이구나..그렇게데려온 메리제인따수워보이지만겨울에 따뜻한 기모 스타킹이랑같이 신어야 발따숩..ㅎㅎ밑창 깔끔눈오는날 대리석 밟으면미끄러질듯ㅎㅎ뽀송건조한 가을 겨울 봄에만 신는걸로!!마감처리는 나름 괜찮은편본드가 좀 티가 나긴하지만착화감은 정말 좋음르무통치고 칼발버전으로 나와나름 칼발인 나에겐 딱 맞음!!메리제인을 이렇게폭신하게 신을 수 있다니!요즘 패딩부츠만 신고다녀서솔찍히 패딩부츠 신다가메리제인 신고 기모스타킹 없으면체감 겨울에신는 삼선실내화느낌임 ㅋㅋ하지만 착화감이 너무 좋고그냥 코트혹은 패딩에 휘뚜루마뚜르신을 수 있어서 만족~~내돈내산 ..

원어스의 9th 미니앨범피그말리온에 있는반짝임의 그 찰나의 널원어스 노래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애곡 ㅎㅎ가사가너무 예쁨 ㅠㅠ정확히 모든게 로드킹2 환웅 조커를 본단 몇 초만에 내가 투문이 되어버림지금은 누구하나 보단다들 너무 반짝이고 예뻐서최애는 없다.앞에 있는 단체샷도 큰엽서형태의 포카 ㅎㅎ액자에 넣어 놓고 싶은 사이즈 ㅋㅋ가사지/이도명함(QR찍으면 앨범준비 소감이야기해줌)두툼한 종이에 인쇄된포카/잡지(?)그리고 1년7개월만에 구출된시온🐶이늦덕이라RBW쇼핑몰인 비젠트에서앨범 하나하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