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시조카가 워낙 투바투를 워낙 좋아해서, 토요일에 만나는 김에 선물로 11/4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미니앨범패키지를 퇴근하면서 강남역 알라딘에서 줍줍해옴 패키지가 4가지 버전이라, 제일 크리스마스느낌과 어린느낌이 나는 빨간색으로 구매해옴 ㅎㅎ 빨강색이 몇장 없기도 했음. 스티커도 있고 포카도 스타일도 귀엽고해서 요 아이로 데려옴 ㅎㅎ 이 나이 땐, 포카가 좋은거지 뭐.. 개인적으로 투바투 좋아하지만, 이번 음원은 쏘쏘했음. 투바투의 몽환적인 느낌이 싹빠진듯한 느낌이라... 아직 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ㅎㅎ 토요일에 인스파이어 스카이페스티벌에 데려가는데, 겸사 겸사 호캉스도 포함해서 다녀오는거라 ‘이모와 함께하는 SKY페스티벌, 원어스는 처음이지?‘의 참가 특전 선물로 ’투바투 앨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