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휴정을 들렸다가 33도 더위에 지쳐서 찾은 카페, 이름은 만휴정 옆에 있을 것 같지만, 만휴정까지 차 타고 5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평지에 있을 거라고 상상했지만 생각보다 산 위에 있었다. 카페 가는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경사져서, 언덕길을 5분 정도 올라갔다. 배롱나무가 담장 밖으로 나온 곳이 묵계서원이다 :) 또 위쪽은 나름 평평한 대지여서 신기했다. 역시 뒷모습일 때 제일 마음에 쏙 든다. 보백당종택은 숙박도 가능해서 아래 링크로 들어가 고택체험 가능하다. http://www.gbculture.org/coding/sub4/sub1.asp?id=2 고택매니저_보백당종택ㆍ묵계서원 * 문화재 한옥 숙박 체험을 위해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 - 불편 합니다=> 현대적인 편안함은 없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