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고택/유봉명당/파평윤씨종학당 근처에 있는 밥집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에 눈이 커지고, 맛에 한번더 놀라게 되는 식당이다. 이날 온빛자연휴양림을 다녀오면서 명재고택/유봉면당/종학당을 들려서 부여로 넘어갈 예정이였지만, 시간 부족때문에 3군데를 못들리고 바로 부여로 넘어갔다. 이곳에서 빠르게 식사하려면 '보쌈정식'으로 통일하자 ! 선샤인랜드는 매주 '수요일'에 휴무! 논산가면 늘 가던 '메밀소바' 대신, 지인의 추천으로 다녀온 '황산 항아리 보쌈' 많은 기대 없이 다녀왔가 너무 맛있게 먹고 온 밥집이다. 주차는 정말 넉넉해서 걱정없이 들어가면 된다. 식사시간은 붐비기 때문에 많을땐 10-15분정도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사실 종로 5가에 '월선네'라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