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 익선동에서 뭐 먹다 고민하다. 가본 간판없는집 평소 웨이팅이 좀 있어서 궁금해서 방문! 입구문닫혀있으면 문에 후라이팬 냄비 조리도구 붙어있는데. 이날은 문이 활짝열러있었음 찾아보니 ’로제소그 라구 라자냐‘를 제일 많이 먹는듯 우린 ‘차돌박이리조또’, ‘포타치아페페로니프로슈토’, ‘포카치아빵2pcs', '제로콕/블루문’주문했다 제로콜라가 구비됨! 블루문 맥주 처음 먹어보는데 블랑처럼 산미가 있어서 깔끔해서 맛있었당 이집 생각보다 양이 무척 많아서 하프하나만 시켜도 충분히 2-3인이서 먹을듯!! 맛은 좀.. 내입맛에 느끼했다 생각보다 맛있지만.. 김찌먹어야하는 날에 차돌박이 리조또먹어서 그런가 이것도 너무 느끼했다 주문한것중에 이게 제일 단백했다. 느끼하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