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집사 필수템-디어캣 캣폴/리필 스크레쳐 전체 갈이 구매후기(내돈내산)

6년 전 구매해 주고,
이번에 이사 오면서
스크래쳐들 싹 교체해 줌

마침 리필이 세일해서
캣폴 전체 교체하는데 총 119,920원
들었다.

2019.11월에
캣폴 350,000원 정도에
구매한 걸로 기억함

스크래쳐 교체 완료 끝!

폴스텝 3개+하우스+해먹세트
처음 구매 할 때 제일 예쁜 구성으로 구매했다.

집사 맘처럼 냥님이
하우스X 해먹X 사용 안 함😭

둘째 들이고 나서 둘째가
해먹사용하지 하우스 들어가 있는 순간이 귀함..

길이체크

35.5mm로 생각해서
35cm 구매했더니 좀 짧음
36cm 주문했어야 했나 봄

이사온다고 이것저것 사서

[기둥]
315mm * 1
350mm * 2
695mm * 1
410mm * 1

[폴스텝]
42*40cm * 4
구매 ㅎㅎ

작게 배송온 스크래쳐들

베드스크래쳐가 2장에 5만 원대였던 것과
다르게 저렴해서 왜 싸지? 싶었는데
베드가 훨씬 면적이 더 넓고 크더라 ㅎㅎ

6년 사용의 흔적

빛이 닿은 부분은 노랗게 변색되었지만
원목의 멋이라 정말 오래 써도 좋은
캣폴임

집사 No.1 브랜드
튼튼하고, 값도 적당하고, 판매량 많고
디자인 예쁘고 꾸준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성품들 다시 재구매할
수 있는 정말 몇 안 되는 브랜드임

헌것과 새것 비교

정말 오래 썼구나
거실에 스크래쳐용으로 캣폴 하나ㅎㅎ

교체중

교체가 굉장히 쉽고
버릴 때 20L 종량제에
버리기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움

교체중

단독 스크래쳐 같은 경우
기둥까지 종량제로 버리기가 좀
죄스러움 ㅜㅜ 근데

디어캣은 그냥 걸레 버리듯
버려서 부피도 적고, 내구도도 좋아서
오래 사용하다 버릴 수 있어서
경제적이면서 덜(?) 죄스러움

헌것과 새것

이게 햇빛에 삭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경화되면서 가루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바꿔준 것도 있음

애들이 폴스텝은 스크래쳐 잘 안 긁어서
깨끗하지만, 부스러기가 너무 나와서
교체

깨끗해진 캣폴

정말 가심비 완벽
디자인 완벽한 캣폴
6년 사용했는데
원목기둥 판 갈라짐 1도 없어요.

여러분 저도.. 좀 무딘 집사긴 하지만
비싸고 예쁘고 감성 있다 싶은 건
다 사봤어요. 고다 눈팅러..

얼라이브, 선인장정수기 등등..

캣폴은 소모품이기에
부품 수급이 수월한
캣폴계의 LG인 디어캣
정말 추천해요.

후회 없는 템입니다.
DIY는 캣타워보다
캣폴이에요. 진심


내 돈 내산으로 6년 써본 집사의 후기였습니다.

디어캣 베드스크래쳐 리필 구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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