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 런베뮤 선물 받아서
시나몬피칸베이글+메이플크림치즈
먹어보고 계속 생각나서 일부로
퇴근길에 경유해서 테이아웃해 옴
힘들었다...
안국점이 회사랑 가까운데
대기도 길고 영업시간도 짧아서
그냥 짧은 대시시간과 긴 영업시간인
잠실점 방문 ㅎㅎ
지하철 내리자마자
캐치테이블로으로 웨이팅예약 걸어놓음
24명 빠지는데 24분 걸린 듯🥲
아무런 약속이 없는 이번 주말
나만을 위한 시간을 베이글과 함께
시작하고 싶었다.
피칸이 달달하고 정말 맛있음
메이플 향까지 너무 좋다.
견과류 그래놀라 만들까? 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가
재료가 하나도 없어서 담다 보니 5만 원... 어이쿠
담달에 해야지
순한 맛과 자극 적인 베이글 조합
시나몬을 좋아하는데 굵은 설탕까지 뿌려져 있으니
맛이 당연히 있죠 ㅋㅋㅋ
베이글 속을 보면
메이플 시럽에 조려진 피칸이 있음
군데군데 있어서 크림치즈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베이글 씨앗 호떡맛 기름맛없이 담백
달달 완전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말해 뭐 할 정도로, 최애 됨
순한 맛 베이글 중에 제일 좋아함
안에 들은 감자가 투박한 맛이라서
너무 좋다.
감자베이글은 전체적으로
둘러서 감자가 다 들어감~
요렇게 먹으니 너무 맛나서
조만간 피칸 메이플시럽에 버무릴 듯ㅋㅋ
런베뮤 크림치즈 칼로리 253kcal
맛있고 든든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스프링 어니언 베이글/감자치즈 베이글 맛 후기 (매장정보/대기시간 정보 없
워낙 유명한 런던베이글, 회사근처에 외근다녀오면서 웨이팅이 평소 보다 없을때, 안국역점에서 살 수 있었는데 뭔지 모르고 안샀는데.. 선물 받아서 먹어보네• 빵 특유의 베이글의 퍽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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