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도 이런 치킨 안 먹었는데
근래 멕시칸치킨만 7회 정도 시켜 먹어서
옛날통닭의 정석인
계열사치킨 먹어보고 왔어요.
여기 주차장 없습니다...
알아서 근처에 잘 대셔야 해요..
근처 주차장이면
부암동주민센터정도..?
늦은 저녁에 가야 겨우
한자리 있을까 말까 합니다 ㅎㅎ
첫 번째 방문해서 먹었던 골뱅이소면과
치킨 1마리입니다. 그리고 포장 ㅋㅋ
소면 소스가 좀 특이하고 맛이 괜찮았어요.
굿즈예절 2023년에 유행했는데
저도 한번 해보려고 원어스（oneus) 친구들
데려갔어요. 남편이 절레절레함
2015년 이후부터 꾸준한 블루리본
주방내부도 굉장히 깨끗하고
사장님이 치킨 나오자마자 바로
극강의 바삭함을 위해 신속배달해 주심
후라이드 22,000원
무알콜맥주도 있네요.
소금/무/양념치킨소스
여기 양념치킨소스가 좀 특이해요.
맛있나? 맛있는 거 같은데? 하면서
의심하면서 계속 들어가는 맛
식기 전에 빠르게 배달해 주신 치킨
먹짱 건희와 함께한 첫번째 먹킷투어
치킨과 감자 같이 주시니까
더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감자 극강의 바삭함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아픔..
조금 식혀서 드세요!
퍽퍽 살 좋아해서 둘이 치킨 먹으면
닭가슴살은 내꺼.. 닭다리 느끼함
부드럽고 겉에 튀김은 얇고 닭껍질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삭했습니다.
닭가슴살 같은 경우는
살이 너무 바짝 튀겨져서
너무 바삭해서 내가 씹고 있는 게
살인지 뼈인지.. 몰라서
꼭꼭 씹어먹게 됨 ㅎㅎ
잘 먹고 갑니다!!!
남편이 워낙 좋아하는 곳
간이 적당하다는데
저한텐 좀 싱거워서
소금찍어서 먹었어요
결론
염지가 좀 더 강한
멕시칸치킨 win
튀김옷은 계열사가
더 얇고 바삭해서 win
담백한건
계열사가 조금 더 기름을
쫙 빼주셔서 win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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