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올드머니 룩이 2024년 유행하면서 명품주얼리에서부터 동내금방까지 유행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갑자기 까르띠에 다무르라인이 떡상하고, 랩다이아몬드 귀걸이/목걸이/반지가 유행하고, 테니스팔찌가 유행하고 치렁치렁한 개목걸이 체인에서 깔끔한 '내 남편과 결혼해 줘'의 박민영 오메가체인/스네이크체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여름은 다이아몬드와 기본에 충실한 타임리스 주얼리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2023년 09월 23일 말도 안 되는 역대급 네쇼페 쿠폰을 네이버가 제공해서 구매하게 된 테니스 반지다.
15만 원짜리 12만원에 구매함
그때 50%쿠폰으로 20만원짜리 반돈 반지 사서 10만원 지원받아, 10만원 결제해서
고금으로 순금반지를 팔아도 5만원이 남는 그런 이벤트였다.
하늘의 별따는 정도의 경쟁률이라 계획은 있지만 실행하지 못함ㅋㅋ
20% 쿠폰도 너무 좋아서 계정별로 받아 두 개 구매했다.
다른 테니스 반지와 다르게, 스톤을 물고 있는 발이 큰 편! 보통 0.7mm 정도인데 저 제품은 1mm 정도 나오더라~
왼쪽 3.0mm 11호 반지와 오른쪽 2.5mm 6호반지
[중량]
3.0mm 중량 1.96g(스톤포함)
2.5mm 중량 1.6g(스톤포함)
옆에서 봤을 때 왕관처럼 생겨서 빛이 들어갈 곳이 너무 많다. 자연광이나 혹 어두워도 포인트 조명만 있어도 큐빅이 아니라 다이아처럼 엄청 빛난다.
다이아 혹은 큐빅이 전체에 90%를 차지하면 정말 나중에 고금처리하면 남는 게 없는데,
그게 또 올드머니룩의 정신 아닌가..!?
이왕이면 다이아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저렴하게 QB세팅된 도노골드 테니스 반지로~~
요즘은 예산에 따라서 QB > 모이사나이트 > 랩다이아 > 다이아 순으로 세팅하더라
구매할 때 고려 한건 손가락 사이의 폭이다. 검지 옆에는 엄지라 반지의 높이가 전혀 상관없다. 반지 높이가 높으면 고문이라... 착용하기도 힘들고 불편해서 잘 안 끼게 된다. 그래서 검지는 3mm로, 약지는 공간이 없으니 2.5mm로 ㅎㅎ
반지 사이즈별로 예쁜 mm가 있어서 잘 고려해서 구매하는 게 포인트다!
색상은 골드로 구매했고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제일 선호하고, 그다음 골드, 핑크! 핑크는 시간이 지나면 구리색이 올라오면서 좀 까매지는 느낌이 있어서 화사함이 죽는다는 느낌이 있음. 골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화려해짐. 화이트는 sliver 같은데 금이지롱~ 같은 나만 아는 올드머니 정신 ㅋㅋ
손가락 사이에 끼어있는 반지의 높이 참고해 보세요. 생각보다 높아요~ 불편할 수 도 있어 결론은 데일리 반지는 아님!
2.5mm 6호 예쁨 예쁨~
예쁨 예쁨
예쁨 예쁨
돈 받고 포스팅하는 거 아니라 정말 내돈내산 해서 포스팅하는 거랍니다.
테니스 반지인데 중량이 잘 빠져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만족!
올드머니/타임리스 아이템 1 획득했음.
예쁘게 잘 차고 다니는 게 제일 남는 것~~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서 리뷰 읽어보고 구매하세요~
링크 타고 들어가도 제게 남는 건 없습니다만...ㅎㅎ
A/S는
예약 후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예약 후 택배로 접수도 가능하다.
▼도노골드 14K 테니스반지 구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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