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지 언 5년 차.. 오며 가며 집에 가는 길에 봄/여름/가을/겨울에 항상 사람이 늘 있어서, 궁금했던 곳! 주말에 남편이랑 노티드 도넛 픽업해 오면서 집 가는 길에 방문해 보았다. 국내산 찹쌀과 팥을 사용한다고 하니, 여름에는 빙수 먹는 사람들로 가득차고, 겨울에는 팥죽 먹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2인이서, 팥빙수 1개 10,000원자리 시켰다. 양은 매우 적어 보였지만, 맛만 보고 가려고 하나만 시켰다. 가마솥에 팥을 끓이나보다 설탕은 푸드림 가능정백당을 사용하나 보다 , 팥만 국내산이지 설탕은 저당은 생각 안 하는 곳인가 봄 조금 의외였다. 따뜻한 옥수수차랑 차가운 차가 준비 되어있어, 달달한 빙수 먹고 입가심 하기 좋다. 빙수는 눈꽃우유빙수베이스로, 팥과 단밤을 채썰어놓은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