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3

제천 포레스트리솜:: 몬도키친 디너 부페 음식 사진만 50장! 내돈내산 후기

1박 하고, 물놀이도 즐기고 왔는데.. 가장 많이 찍은 사진은 제천 포레스트 메인 부페 음식 사진.. ㅋㅋㅋ 부페 음식 궁금하신분들은 스크롤 쭉쭉 내려서 보고 가세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 괜찮았어요 :) 몬도키친 디너 부페 가격 성인 89,000원 소인 45,000원 유아 20,000원 (사전예약시 5%할인) 페페로니보다 콤피네이션에 페페로니가 더 많이 올라간거 같은데.. ㅎㅎ딤섬류는 안좋아해서 덮개 열어 볼 생각도 안했다. 짜장면/쌀국수/토마토파스타/크림파스타 + 쌀국수까지 즉석요리코너에서 만들어 주신다. 짜장면 맛이 괜찮다고 했음 9만원 뷔페라 동파육도 있다 싶었음밥이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도 있고 양념에 버무려진 샐러드도 있고 연어는 기본이지 5가지 소스와 4가지 토핑 빈이랑 콜리플라워..

제천 의림지 상류카페::하이그림(HIGRIM)카페 나만 알고 싶은 곳(불멍가능/드로잉/마시멜로우/쫀드기 구워 먹을 수 있는 카페)

제천 포레스트 리솜 가는김에 청국장도 먹고, 배가 부르니 의림지는 못보고~카페를 다녀왔다. 이곳은 남편이 워크샵갔다와서 좋다고 엄청 자랑을해서, 재방문하게 된곳이다. 주차장 넓고 넉넉하다. 저수지 상류뷰라 너무 좋다. 나만알고 싶은 카페! 안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가장 기본 아메리카노가 4,500원, 분위기 대비 저렴한편 카페 사장님도 예사롭지 않으시다. 단백한 디저트 위주로 있었다 소품은 구매 할 수 있고 일본제품들이 많았다. 소품이 굉장히 많은데 색조화도 다채롭고 전혀 복잡한 느낌이 아니다. 주황색 조명 비싸다고 한거같은데.. 여긴 오브제가 예사롭지 않다. 작업도 하시는 공간 같더라 상류 산책로를 그냥 하이그린카페가 독점했다. 그냥 조용히 자연을 즐기기 좋음. 단점은 산책하시는 분들이 쳐다본다. ..

맛집/카페! 2024.03.06

제천 호반식당::줄서서 먹는 된장찌개/청국장 (의림지 현지인/관광객/허영만 식객 맛집)

원래 관광지 근처 식당에서 맛없음에 호대게 당한 세월이 있어서 반신반의로 들린 호반식당이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가 맛이 없을리가 없다며(근데 정말 맛없는 곳도 있음) 가족들을 데리고 다녀왔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대기인원이 있다.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233회에 출연한 맛집이라고 한다. 제천맛집 인증간판도 받으신 곳 ㄷㄷ 주변에 의림지가 있어서 단체관광객이 12시부터 예약해서 식사중이라 대기가 좀 길었다. 그래도 회전율은 굉장히 빠른편! 우리는 청국장2인분/된장찌개2인분/두부구이를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두부구이! 손두부 맛 나서 굉장히 좋았다. 와~ 이거 사장님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너무 맛있어서 소문나면 안된다고, 두부 굽는데 오래걸린다고.. 손님 적을때나 해줄 수 있다고... 중식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