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산수유축제를 즐기고 점심을 뭘 먹을까하다가 근처에 있는 도립애경사났네 밥집을 들어갔다. 이 곳 11:30 넘으면 순식간에 대기가 생겨버려서 서둘러서 가는걸 추천 제육볶음세트 4개를 주문했다. 괜히 이천쌀밥정식 먹는것보다 훠어어얼씬 저렴한 가격 갑자기 손님이 몰려서 15분정도 기다려서 밥 받음! 진짜~ 이천 쌀밥정식 먹으러 멀리가지 마시고 축제 즐기고 여기가세요~~! 제육정식 너무 맛있다ㅎㅎ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14,000원에 대접 받는 느낌 :) 맛이 없던게 없었던 식사였다. 정말 기본은 하는 곳이라 축제 방문했다면 정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