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으로 샤넬? 루이비통? 구찌? 디올? ~~ 놉~~ 샐린느!! 그것도 처음부터 미니가방사서 주변에서 핸드폰도 안 들어간다고 절레절레 하지만 나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남편이 사줘서 그냥 이쁜 거 골랐다. 우리는 사유재산 없이 같이 통합 계좌라 네 돈이 우리 돈이고 내 돈도 우리 돈이고... 뭐 ㅋㅋㅋ 공유하는 가정이다.
광교갤러리아에서 첫 명품백 득템! 구매는 광교 갤러리아서 그냥 체크카드로 일시불 구매!
원래는 위에 있는 퀴르 트리옹프 크로스바디 오벌 펄스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인천공항에서 구매하려다가 TAX랑 A/S수리를 인천공항에 맡겨야한다는 이야기 듣고, 그냥 일반백화점에서 사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광교가서 사려고
상품권 구매처까지 다 알아보기까지 했는데...ㅜㅜ
남편이 가서 어느 브랜드 거에 어떤 가격대의 가방을 살 줄 알고 상품권 사가냐고 그냥 카드만 들고 갔다.
수광수상품권
3.0-3.5% 할인된 가격
031-306-4848
배달도 가능
상품권 사갔으면 126,000원 할인이었는데... 아쉽긴 하다..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수광수에서 상품권 사서 밥값 벌어오세요 :)
셀러분이 너무 장사를 잘하셔서, 195 > 250 > 360 순으로 가격이 뛰었다. 사실 저 가방은 샐린느에 있는지도 모르는 가방이었는데, 남자셀러분이 청청패션으로 손잡이 들고 크로스끈 딱 잡아서 들었는데 너무 예뻐서 홀려서 데려온 가방
귀여워요 ㅋ꙼̈ㅋ̆̎
압구정 갤러리아 가려다가 광교 왔다니, 갑자기 더 챙겨주겠다며 준 초콜릿........ 흠... 초콜릿으로 1차 생색을......... 뭐.. 기념품으로 안 뜯고 있다. 초콜릿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또 누구 주기는 아깝고..
생색 2 연타 향수... 향수 뭐 그리 비싸지도 않은데... 생색을 2 연타 내며, 어울리는 향이라고 추천해 준 BLACK TIE향, 우디하고 달달한데 알코올냄새가 좀 심함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급똥 공중화장실 탈취제로 가져 다니기 콤팩트한 사이즈!
역시 비싼 가방이라 도금 상태랑 각인상태도 좋다. 가방을 인수받기 전 셀러랑 같이 가방 검수 시간을 가지고 데려옴. 샐린느 로고는 원래 좀 잔기스가 있는데, 그게 빈티지라고 한다. 알고 가긴 했다. 뭐 가방이 쓰다 보면 다 스크래치 나는 거지.. 도금 까져서 내부 금속 보이는 것만 아니면 되니..
사용한 지 1달 후에 포스팅하는 거라, 손잡이가 살짝 짓눌렸지만, 괜찮다. 작지만 옹골차게 샐린느의 멋을 다 담고 있어서 완전 액기스 가방이다. 아이폰 13pro은 안 들어가서 그냥 외투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정말 바디액세서리 같은 느낌
정보
15.5 X 11.5 X 5 CM
트리옹프 캔버스, 카프스킨 마감
안감: 텍스타일
골드 피니시
핸드백, 숄더백 및 크로스바디백으로 착용 가능
트리옹프 메탈 스냅 버튼 잠금장치
메인 수납공간 1개
내부 플랫 포켓 2개
내부는 총 3칸으로 돼있어서, 요게 구매 이유 중 큰 역할을 함! 보통 미니 가방이면 칸이 없는데, 이 아이는 3칸이나 있어서 활용도가 좋다.
급똥용 비상티슈 5장/분크카드지갑/립스틱/립밤/탈취제향수 요렇게만 들고 다닌다. 들어가는 게 없긴 함....ㅎ
지오다노 구경 갔다가 가디건도 걸쳐보고 청자켓도 걸쳐봤는데, 다 가방이랑 잘 어울리더라 완전 데일리 캐주얼 가방에 대표적인 클레아 베사체, 이름도 어렵네.. 가방은 전혀 작아 보이지 않지만 핸드폰은 안 들어감..ㅋㅋㅋㅋㅋㅋ
-미니 카드지갑 브랜드 추천 '분크'
셀린느미니백 카드지갑 추천! 분크 오캄 룬~ 블랙 내돈내산 (with 셀린느 미니 클레아 베사체)
얼마 전 샐린느 가방 미니백을 구매하면서 지갑이 커서 안 들어가더라... 그래서 구매한 분크 오캄룬 카드지갑! 나름 꼼꼼하게 포장되 있어서, 고급스럽긴 하다. 가격 60,000원 소재 인조가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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