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게

참고로 피부과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집이 농사를 지어서, 논에서 구정물에 발담그고 모내기를 하고 농약뿌린 밭에서 뒹굴러도 피부병 하나 걸리지 않았는데.. 독립 후 나이가 드니 없던 잔병이 생김 ㅠㅠ 피부과 가야 근본적인 해결 없이 스테로이트 연고 주는게 뻔해서 이왕이면 스스로 면역력 개선해보려고 인터넷 찾아보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발라 보고 자외선 차단 용품도 사봤어요. 2023년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후, 제가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이걸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 부터가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하루에 1시간 이상, 가장 자외선 높은 시간에 노출 (업무상 평일에 햇빛 노출을 막을 수 없었어요.) 2. 영양제 챙겨 먹는 것 없음 3. 다른 사람들보다 더위를 잘타고, 몸의 체온..

여름에 입고 다니는 폴리에스테르 옷에 맥립스틱 열려서 책상에 굴러다니는거 닫다가.. 옷을.. 묻혀버렸다..! 맥립스틱이 발색도 좋고 부드러워서 깊이도 박혔음. 그나마 액체형이 아니라 다행  너무 좋아해서 거의 다쓴 맥립 언젠간 묻힐 줄 알았지만.. 오늘일 줄이야  중성세제가 회사에 없어서, 급하게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 나둔 주방세제로 묻혀둔 다음에따뜻한 물로 세탁해줬다.  깔끔하게 지워진 폴레에스테르 거즈 셔츠! ㅋㅋ 립스틱 언제 묻혔는지도 모르게 지워짐!이게 옷의 재질/색상마다 달라서 사용하는 세제도 중성세제냐 메이크업리무버냐일듯거즈형 구멍숭숭 폴리에스테르는 뭐가 묻든 거품나는 애들로 문질러지면 다 지워지더라.

뉴진스 민지가 나이키 코코 샌들을 신었다고해서 샀던건 아니였지만.. 나이키 주주이기도 하고, 아디다스는 취향이 아니라 손이 안가고, 뉴발은 별로 이쁘지 않은거 같고, 작년에 산 필라 샌들 내 몸무게 버티느냐구 여기저기 구겨져서 이제 그만 보내주고, 올해 데일리로 신고 다닐까하고, 구매했음. 필라샌들 너는 내년까지 같이 가야겠다..ㅋㅋㅋ 올해만 상반기만 나이키 코코샌들/코르테즈흰검파/줌보메로코블스톤 구매함(나이키 주식에 물린 것에 비하면 애교수준) 암튼 코코샌들 이쁘지요♥ 키도 커집니다♥ 쿠션감도 좋아요 ♥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걸음걸이 안좋은 사람은 발목 꺽임니다......... 집앞 현관에서 발목 디질뻔 결국 당근했음. 이쁘다. 6월에 나이키 공홈에 잠깐 재고 남아있을 때, 230을 구매했다. 퇴근 ..

행사기간은 24.3.1~24.3.15(수요일)까지!! 우리은 오픈런이 아니라 마감런을 했다 ㅋㅋ이마트야구우승기념 이벤트에 털린 마트를 보고 실망해서 아에 기대도 없이 사당역에 있는 홈플러스에 저녁 10시에 다녀옴ㅎ 유통기한 임박 야채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앗..! 여기가 균일가 야채다이소인가!!!!! 그동안 먹고싶었던 래디쉬와 라다치오를 1천원에 극템ㅋㅋㅋ 샐러드야채는 나름 제일 싱싱한거 골라옴! 혼자 3일 먹을 수 있겠당 감자도 저크기면 어딜가든 4500원정도 하는데 저렴하게 1500원에 데려옴! 애가 초록빛으로 변하지 않았고 아주 싱싱함 ㅎㅎ 이마트에서 앵커버터 1+1할때 4개 샀는데.... 아 사고싶다 하다가도 냉동실에 버터 아직 남아있어서 안삼.. 저가격이면 베이킹카페에서 유통기한임박공구 가격이랑..

명품가방으로 샤넬? 루이비통? 구찌? 디올? ~~ 놉~~ 샐린느!! 그것도 처음부터 미니가방사서 주변에서 핸드폰도 안 들어간다고 절레절레 하지만 나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남편이 사줘서 그냥 이쁜 거 골랐다. 우리는 사유재산 없이 같이 통합 계좌라 네 돈이 우리 돈이고 내 돈도 우리 돈이고... 뭐 ㅋㅋㅋ 공유하는 가정이다. 광교갤러리아에서 첫 명품백 득템! 구매는 광교 갤러리아서 그냥 체크카드로 일시불 구매! 원래는 위에 있는 퀴르 트리옹프 크로스바디 오벌 펄스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인천공항에서 구매하려다가 TAX랑 A/S수리를 인천공항에 맡겨야한다는 이야기 듣고, 그냥 일반백화점에서 사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광교가서 사려고 상품권 구매처까지 다 알아보기까지 했는데...ㅜㅜ 남편이 가서..

얼마 전 샐린느 가방 미니백을 구매하면서 지갑이 커서 안 들어가더라... 그래서 구매한 분크 오캄룬 카드지갑! 나름 꼼꼼하게 포장되 있어서, 고급스럽긴 하다. 가격 60,000원 소재 인조가죽 사이즈 10.2*6.8cm 가방이 360만원 짜린데, 지갑은 6만원짜리로.. 극 가성비.. 조합! 명품 카드 지갑 살 돈 아껴서 가방 하나 더 살께요..! 전면에는 잘 안 쓰는 카드를 넣어놓고 사용 중임 카드를 4개 다 넣으면, 빼서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지만 사용가능! 너무 슬림해서 마음에 든다. 표면에 살짝 각인되어 있는 정도라 분크 로고는 한 6개월 사용하면 지워질 듯하다. 카드 지갑이 뚱뚱 하면 립스틱도 안 들어가지만, 귀여운 바디 액세서리 하나 구입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거기에 슬림하고 가성비 좋고 이쁜 ..

전날 뜨거운 만두 봉지에 맥주를 사서 같이 넣고 들어와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먹겠다고. 잠깐 냉동실에 넣어놓는다는게...... 이틀을 얼렸다. 2틀동안 냉동실에 있었는데 다행이도, 캔 외형이 변하지 않아서 '어라?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하고 냉장실로 옮겼다. 출근 전에 냉장실로 옮기고, 냉장고에서 12시간 정도 있었다. 탄산은 차가운데 잘 녹아있으니, 괜찮겠지, 근데 병 따고나서 다 날라가려나... 궁금하긴 했음. 캔따자마자 거품이 올라오면서 넘쳐흐른다. 저거 다 맥주인데, 거품을 컵에 따라 먹으니 시간이 지나서 액체가 됬고, 생각보다 탄산유지도 좋고, 엄청 시원하게 잘 먹었다.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냥 일반 냉장고에 있었을 때랑 맛의 차이가 거의 없었음! 오히려 맥주슬러시 같아서 좋았다. 하..

코스트코를 가끔 다니면서 고기칸에 있는 우대갈비 언제 먹어보나 하다가, 월악산자동차캠핑장 가면서 그래 휴가 때 한번 먹어봐야지 싶어서 구매!🌿전화번호 : 1899-9900 영업일 : 8:00 ~ 22:00 (매주 2주/4주 차 일요일에 휴무) 구매는 양재점에서 했다. 보통 목-금~토에 코스트코를 방문했을 때 우대갈비를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매장에 전화해 보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293,729원 뼈포함 1.98kg ! 학생같이 생겨서 우대갈비 들고 가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계산할 때 직원분이 코스트코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라며 잘 사가네~~~ 하고 응원해 주셨다. 한우는 여러 팩사도 눈길 한번 못 받아봤는데.. 역시 우대고기 포스가 어마어마하다."고기 좋아보여요! 손 떨면서 사는 ..

어렸을 때, 도시락 라면이 참 맛있고 저렴했는데, 저 ! 점보도시락 뒷차좀 타보겠습니다. 점보 도시락컵라면은 '우리동네GS어플' 이용하면, 매장별 재고를 보고 움직여서 살 수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포켓몬빵처럼 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걸하지 않아도됨.. 주의! 이 도시락을 먹기 위해선 최소 성인 5명부터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칼로리는 3,160kcal (8명이 나눠먹으면 395kcal) 라면 8개에 후레이크 2봉지 빨간스프 1봉지 이렇게 들어있다. 골고루 잘 뿌려주자! ※ 먹방 유투버가 맛있게 먹는법! 1. 끓인물 2.2L를 점보도시락에 붙는다. 2. 2분30초 정도 되었을 때, 아래 깔린 면부터 위로 올려서 건져먹는다. 3. 위에있던 면이 아래에서 천천히 불면서 적당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

결국 샀다. 검정색! 파랑색보단 검정색이 훠~~~~얼씬 예뻐서 안살 수가 없었다. 컵의 용량은 400ml이다. 충분히 크기가 있고 딱 예쁜 사이즈. 주말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한잔에 디저트 먹겠다고, 부랴부랴 에스프레소를 내렸다. 브라우니는 저번에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놓은 아이! 베이커리류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유통기한이 없어진다. 흐흐 https://senseitge.tistory.com/9 코스트코 믹스넛으로 브라우니 만들기 어쩌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믹스넛견과류를 뜻하지않게 획득해서 뭐할까 하다가 만들어본 브라우니🤎 코스트코 믹스넛 유명햐쥬 견과류 해치우려다가 엄한 버터와 초코만 거덜남🐥 내가 만든 senseitge.tistory.com 역시 크로우캐년 검정색컵을 예쁘다. 콜라를 담아도 예쁘고 커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