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스타로 영업당해서 다녀온 스멜츠카페 후기입니다.
일단. 여기 엘레베이터 없어요.
총 층수는 천장 고가 높은 2층입니다.
계단도 높이가 있어서, 연세 많으신 분 혹온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다른 카페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주차는 15대 정도 가능하고, 주차요원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 대비 주차장이 좁아서 혼잡합니다..
영업시간
월-일 : 10:30 - 22:00
21:00에 라스트오더
인스타에서 통유리창이 예뻐서 다녀왔는데, 솔찍히 카페가 너무 좁아요 ㅜㅜ
그래도 사람 많은것 치고 소음공사는 잘해 놓아서 시끄러운지 모르긴 했습니다.
1층에서 주문 하면, 진동벨 받는 시스템
브런치/디저트/커피/와인등 즐기 실 수 있어요.
뭐 이쁘다 싶으면 아메리카노 6,000원이면,
이해하지만 테이블도 엄청 옹기종기 붙어 있고,
바닥 도색 까진데도 많고,
의자도 패스트푸드점 의자에 빠른 회전률을 위한 카페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좀 비싸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약간 1회성 방문객이면 됬다 하는 분위기라고 해야하나요.
그 동안 관리 잘된 카페 많이 다녀서 그런지 같은 6,000원이라도 여긴 좀 아까웠어요.
앉을 자리는 2층 단풍뷰만 아니라면 1층에 충분히 많습니다.
3층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진짜.. 빽빽하게 사람 밀집시켜 놓은 느낌의 카페..
딸기타르트/고매애플타르트/쁘와흐케이크/라즈베리헤이즐넛/레몬케이크
이렇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딸기나 라즈베리 추천합니다.ㅎㅎ
저는 애플먹었는데.. 별..로..였어요.
토요일 오후 2:00에 방문해서 빵이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딸기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애플파이
애플파이에 사과는 많았는데, 왜 여기서 코스트코의 애플파이맛이 나죠..?
저는 그냥 그랬어요...... 내가 만든게 더 맛있다..?
아니 애플파이에 시나몬향이 별로 안나더라구요....
단맛보단 새콤한 맛이 많이 나서 ㅎㅎ
그래도 단풍뷰가 예쁘니 용서 ㅎㅎ 아메리카노는 먹을만 했습니다.
라즈베리나 딸기 사올껄 그랬어요.
거의 남김.... 다시 안갈꺼에요!!!!!!!
다음엔 디저트 맛집으로 골라가야겠어요.
인스타에서 영업당해서 찾아갔는데.. 아쉽
뷰는 정말 예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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