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금요일에 방문해서 저녁 7시 반에 창창에서 나와서 디저트 먹으려고 도넛창수 갔더니 마감.. 21:00까지 아니다. 손님없으면 8시에 정리 끝내는듯..ㅠㅠ 홍콩밀크티갔더니 주방 마감... 포장만 된다고 했다.
창신동은 평일 점심 정도나 주말에 방문 하는편을 추천!
산 언덕 디버프 때문에, 평일 저녁에는 인적이 드뭄..
그래서 왠만한 가게들이 일찍 마감됨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밀림/창창에 비하면 단촐한 입구
7:40분에 찾아갔는데
여기도 커피기계 마감
아니 9시까지
영업하신다면서요 ㅠ
전체적으로 가격은 착한편
2023년 물가에서 많이 안오름
욕탕에 물고기 돌아다지만
잘 관리되서 비린내는 나지 않습니다!
가격 착한데, 주방 마감해서 먹어 볼 수가 없었음
푸딩 개당 6,000원 포장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아참 포장은 얼음팩 포함 별도 포장비 1,000원임!
마감전 포장해서 바쁘게 준비해주셨다.
아쉽지만 로고 앞에서 인증샷찍어보고
앉아서 먹지는 못하지만 내부도 구경!
1970년대 수용소에 있는 느낌인데..?
2인방..
도넛 창수 다녀왔다가 밀크티 가니까 좀.. 아쉬운데? 란 느낌을 받음 테르트르카페랑 도넛정수가 개인취향에는 맞는듯.
판자촌 스타일의 천장 시공
진짜 옛 창신동은 이랬으려나
싶었음
밀크티집에선 밀크티 푸딩을 먹어봐야한다며
집어온 푸딩
유통기한을 딱히 적어주지 않았음
바빠서 구매후 7일뒤에 개봉해봄
위에 우유 유청이 분리되서
상했나? 싶었지만
왠걸 그냥 맛있음
달달한 밀크티 그 자체임
얼그레이향도 진하고 우유향도 진함
누가 유기농제주우유에
젤라틴 풀었어!! 맛
그냥 진짜우유였다
굳이 밀쉐를 말랑하게
먹는 맛?
창신동 첫 방문이면
저는 카페는
1순위 도넛창수
2순위 테르티르
3순위 홍콩밀크티
4순위 낙타
요렇게 추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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