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게

냉장고 털기중 명란이 남아서 만들어본 아보카도비빔밥 아보카도별로 안좋아해서 큰기대없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여름에 휘뚜루 마뚜루 해먹을 수 있는 식사인듯! -재료 계란후라이 : 식용류 / 계란 데코 : 깨 / 분쇄페퍼런치노/김 필수재료 : 밥/명란젓/아보카도/참기름or들기름/즈유or간장선택 재료준비완료! 완숙된거 2개에 3,500원에 구매했다. 저정도 검정색이여야 버터처럼 으깨지는 식감이다. 밥은 공기에 꾹꾹 눌러서 성형해서 올려줬다 광천김을 비닐에 넣고 지저분하게 으깰까하다 깔끔하게 세로로 자름 완전한 반숙으로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들기름 혹은 참기름과 쯔유와 명란을 섞어서 올려주고 깨소금을 올려줘서 예쁨을 더해주고 페페론치노를 올려줘서 마무리! 너무 맛있어서 순삭했다. 오이지랑 같..

전날 장어구어 먹고 남은 데리야끼 소스가 많이 남아서, 오븐을 이용해서 닭꼬치 만들어봄 재료 닭다리살 350g / 파 적당량 / 데리야끼소스 냄새제거(필수아님) 통후추/월계수입/커피콩/우유/바질말린것 초벌 구이 양념 소금/후추 집에있는 향신료란 향신료는 다 넣고 재웠당, 우유만 넣어도 좋고 여유 있음 다 넣어도 좋다 키친타월에 닭고기를 건저 우유를 좀 빼주고 파랑 닭을 잘 꿰어서 놓는다. (저거 오뎅꼬치..너무 많이남아서 4년째 가지고 있었다...) 후추랑 소금을 갈아 넣어서 마무리 앞뒤로 각각 9분씩 적당히 익혀줄거라 180도에 9분으로 설정 앞에가 어느정도 노릇하게 익어 뒤집고 마저 180도에서 9분 더 돌려주자 길거리 닭꼬치 집도 초벌 후 데리야끼 소스 발라서 구워주어 똑같이 따라해본당 180도에서..

어쩌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믹스넛견과류를 뜻하지않게 획득해서 뭐할까 하다가 만들어본 브라우니🤎 코스트코 믹스넛 유명햐쥬 견과류 해치우려다가 엄한 버터와 초코만 거덜남🐥 내가 만든 쿠키 ~ 너무 부드러우니~ 자꾸만 떠오르니~ 내가만든 쿠키 ~ 너에게 독이지~~~~(나에게도 독이지) Newjeans - Cookie 💩재료 (2호틀 사각 16.5*16.5*4.5) 다크초콜릿 180g, 버터 100g, 계란 3개 (150g), 백설탕 105g, 바닐라익스트랙 4g(없어두됨), 소금 한꼬집, 중력분 70g, 코코아파우더 30g, 견과류 70g(있는거아무거나) (봄배님 레시피에 re:하루님 그리고 re:나) 회색처리된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거 난 3호틀로함.. 오리온 브라우니 두께로 나옴ㅋ꙼̈ㅋ̆̎ 슬라이스 없어..

새로운 기기를 산건 아니고, 쓰던걸 우연찮게 물려받았다. 처음 사용해보니 드롱기와 달리 앤 전원버튼을 누르면 온도가 20-40-60-80-작은컵-큰컵(파란불) 형태로 불들어와서 당황해서 막 누르다보니 에스프레소 초기 설정이 꼬여서 반샷만 나오더라... 어느 커뮤니티에서 일리X7.1은 에스프레소 양이 조절된다하는 말에 딱 한줄 발견해서 희망을 가지고 유투브 네이버 다 찾아 봤지만 정보가 없었다. 워낙 오래된 모델이라 유튜브에선 분해랑 추출영상 밖에 없었다. 일리 커피 머신하면 너도 나도 흰색 박스 일리머신 Y3.3 사용하니 X7.1은 굉장히 정보가 적다... 얘 내가 2009년에 사촌언니네서 신 문물로 처음 봤던앤데.. 오래되긴 오래됬지 #에스프레소 양 조절하는법 ! 1. 일단 전원 코드를 빼자! 에스프레..

비가 억수로 내려서 여름 신발 고민하다가 고른 휠라 프레스피 샌들이다. 역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새 신발 230사이즈는 품절이였다. 새것은 없으니 아쉬운데로 개봉반품된 230을 구매했다. 오히려 3천원정도 더 저렴하고 상태가 별로면 반품에 반품득 해도 전혀 부담이 없었음 ! 2만원자리 딱딱한 여성샌들 신다가 휠라 샌들 신으니 착화감이 미쳤다. 푹신한 스펀지 밟고 서있어서 다리 피로도도 덜하고 사람 기분이 신발덕분에 좋을 수도 있겠구나 느끼게 해주는 샌달👍🏻👍🏻 발볼이 넓던 좁던 발등이 넓던 좁던 조절 가능해서 누구나 쉽게 신고 편안히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로고가 나름 입체감 있는 단단한 플라스틱같은 장식 저렴하게 인쇄됬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다. 발볼부분 모양 일자인 것보다 타원 ..

*내돈내산 운영시간 월~금 8:30~19:00 토/일 8:30~22:00 양재시민의숲은 주말에 사람이 가장 많은 동네라... 모호커피숍이 저녁 7시면 문을 닫음 옆집은 10시까지 하던데 🤣 난 평일 저녁 6:40분에 방문.. 커피에서 꽃향이 나서 기억남았던 맛 친절하게도 카드와 함께줘서 근데 카드말처럼 갑자기 어느날 생각나더라 맨날 스벅 / 일리 / 투썸 어느 개인 카페를 가도 이 꽃향은 안나더라... 내가 갈아먹으면 약 10잔 정도를 단돈 17,000원에 즐길 수 있고 남이 갈아주면 6,500원 :) 내 시간과 드립실력은 저렴하니 맛이 좀 덜나도 돈없는 내가 직접 해먹어야징 원두는 6종류가 있고 그중에 일랑일랑/순간순간이 내취향! (과일맛 산미 짱짱!! 내 위는 아작!!ㅋㅋ) 난 다크초콜릿맛 진함 묵직..

*내돈내산후기입니다! 남편님이 코로나로 재택을 10개월 정도 하면서 그동안 회사에서 사주던 못먹었던 열량(kcal..)들을 채우러 가셔야겠다며 점심 12:00 예약하여 다녀온 보노보노 삼성역점.. 처음엔 뽀로로 테마파크 같은 곳인 줄.. 앎.........ㅋ 왜 음식점 이름이 보노보노인가... 찾아보니 이 보노보노가 아닌걸로 ㅋㅋ 근데 시푸드 부페다 묘하게 상표권 침해 냄새가.....보노보노도 물개?수달?아닌가 ㅋㅋ 머니머니해도 후기 찾아보는 자들의 제일 궁금한건 머니 아닐까 싶다. 주말 런치가격 2인기준 118,000원!! (비싼가.. 뭐...남편이 사주신다는데..감사히 먹어야지) 난 사실 마키노차야를 더 많이갔다 시푸드 부페로 토다이도 있고 쿠우쿠우도 있는데 토다이는 도곡점 가봤는데 물고기들이 매말라..

유느님 예능을 필청이니 요편을 기억 하시는 분들 많으실꺼다. 직장이 6년째 종로3-5가라 을지로 맛집으로 청와옥은 처음 들어보는데 뭔가 깔끔해보이는 순대국 PPL인가 싶었음 근데 본점은 갈 엄두가 안남 (대기만 1시간 이상일듯하여) 마침 광명이케아 들렸다 복귀중 청와옥 사당점에서 밥먹고 집에가기로 결정! 대기가 많길래 광명 이케아에서 테이블링 어플로 순서 받고 달려감! 나름 주차장도 있는 매장 ㅎㅎ 우리는 주말에 방문해서 길건너 공영주차장에 무료 주차했다. 저렴한 편이다! 요즘 순대국밥 배달하면 그릇당 1만원인데 8,000원이면 사당동 치고 저렴한편! 코로나로 일회용 앞치마를 제공해준다 요기는 빨간순대국이 기본이라 흰옷은 국물 흘리면 슬프니 착용하고 드시기를 ㅜㅜ 우리는 편백정식으로 2인 주문!! 어리굴..

*내돈내산 이번 2020년 이후 대국민 주식 광풍이 불면서 주식관련 서적을 읽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함.. 근데 '주식책은 듣기가 쉽지않더라.. > 이해가 안되.. > 글을 봐야겠어... >근데 핸드폰은 눈아프네.. >아 책은 읽어야하는데... > 그럼... 살까? > 그래 사자!' 순으로 회사 갈 때 가방도 안들고다니는데... 책은 무슨....ㅋㅋㅋㅋㅋㅋ 짐이다 짐 '밀리의 서재 구독 비용은 앱스토어(IOS) 인앱결제시 12,000원 /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시 9,900원' 아!! 난 호구였다!!!! 인앱결제로 2달정도 구독하고 있었는데.. 블로그에서 다들 9,900원이라는데 나는 왜 비싸지? 2021년에 가격이 올랐나? 요러고 있었네... 인앱구독 끊고 직접 결제해서 봐야지.. (한달에 2..